인천 북항터널 화물차 3대 잇따라 '쾅'..1명 병원 이송

안희재 기자 2020. 12.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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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터널에서 달리던 화물차끼리 부딪히는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4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중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60살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4.5톤 화물차는 같은 차로에 있던 다른 화물차와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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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터널에서 달리던 화물차끼리 부딪히는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4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중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60살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4.5톤 화물차는 같은 차로에 있던 다른 화물차와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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