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29명..수도권에서만 463명

김형래 기자 2020. 12.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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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 하루 629명이 추가돼서 누적 확진자는 3만 6천332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29명을 뺀 600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 463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1명, 충남 22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7명이 늘어서 지금까지 536명이 숨졌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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