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중·일 정상회의 보류 여부 결정된 바 없어"
정윤식 기자 2020. 12.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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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가 보류될 것이라고 한 일본 닛케이 신문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닛케이 신문은 앞서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이어져 당분간 정상이 직접 만날 환경이 갖춰지지 않아 한중일 정상회의가 보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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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가 보류될 것이라고 한 일본 닛케이 신문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닛케이 신문은 앞서 강제징용 문제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이어져 당분간 정상이 직접 만날 환경이 갖춰지지 않아 한중일 정상회의가 보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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