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배정훈 기자 2020. 12.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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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편이 뽑힌 방송부문에서 SBS스페셜팀 <혀를 깨물다-74세 최말자의 여름> 이 최우수상을, 이슈취재팀 <2020 트랜스젠더 인권기획 연속보도>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우리 사회의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보도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입니다.

방송부문 대상에는 KBS 다큐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이, 보도부문 대상에는 한겨레신문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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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페셜' <혀를 깨물다 - 74세 최말자의 여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0년 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SBS가 2편의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총 14편이 뽑힌 방송부문에서 SBS스페셜팀 <혀를 깨물다-74세 최말자의 여름>이 최우수상을, 이슈취재팀 <2020 트랜스젠더 인권기획 연속보도>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우리 사회의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보도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입니다.

방송부문 대상에는 KBS 다큐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이, 보도부문 대상에는 한겨레신문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가 선정됐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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