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2020. 12.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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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덕례 주산연 실장이 '주택분양보증시장 문제점과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으로 주제를 발표한다.

추병직 주산연 이사장은 "이번 공청회가 주택산업 발전과 새로운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주택사업공제조합은 중소·중견 주택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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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주산연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산연 유튜브에서 생중계 된다.

김덕례 주산연 실장이 ‘주택분양보증시장 문제점과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으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 이영호 우리은행 연구소 실장, 한성수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등이 주제 발표자와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김근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본다.

토론 후에는 온라인 방청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채팅참여)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병직 주산연 이사장은 “이번 공청회가 주택산업 발전과 새로운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방안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주택사업공제조합은 중소·중견 주택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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