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500명을 넘었고 그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가 419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능 감독관들의 확진으로, 수십 명이 긴급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 '1일 419명' 수도권 최다 확진…수능 방역 실패했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62 ]
▶ 수능 감독관 확진에 31명 교체…"재택근무 했어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60 ]
2.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오는 10일로 또 연기했습니다.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강행 의지를 보이다 입장을 바꾼 배경을 짚어봤습니다.
▶ 윤석열 징계위 오는 10일로 연기…"방어권 보장"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68 ]
3.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를 일주일 앞두고,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또 사고로 숨졌습니다. 안전 논란이 커지면서 국회에서는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 헬멧 없이 킥보드, 신호위반 오토바이에 결국 사망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75 ]
▶ "면허 있어야"…일주일 앞두고 뒤집힌 킥보드법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76 ]
4. 코로나 겨울을 맞아 자영업자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핵심 상권이었던 명동과 이태원도 연말 특수 누리는 대신 생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버티다 버티다 결국"…명동 · 이태원, 사라지는 가게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05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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