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우울한 엄마의 일상을 관찰해보니..아이는 괜찮은 걸까?

조성원 기자 2020. 12. 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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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집에서 아이들을 24시간 돌봐야 하는 엄마들의 우울감은 극에 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엄마의 우울감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비디오머그에서 한 가족을 관찰해 보니, 그 우려는 사실이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박한선 박사가 '코로나 블루'를 이길 수 있는 해결 방안도 제시합니다.

(글 박주영 취재 이혜미 영상취재 최준식 편집 정용희 디자인 장지혜 담당 조성원)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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