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한소희 기자 2020. 12.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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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A씨가 약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심하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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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A씨가 약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심하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1층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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