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로 기부 감소 걱정..나눔 활성화 노력"

임상범 기자 2020. 12. 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는 기부 투명성을 제고하고 나눔 교육을 강화해 기부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기부한 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이 감소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는 기부 투명성을 제고하고 나눔 교육을 강화해 기부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기부한 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이 감소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기부와 나눔의 선행 사례가 널리 전파돼 국민들이 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모금·봉사 관련 단체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