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내년부터 한국여자오픈골프 타이틀 스폰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그룹이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의 새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습니다.
DB그룹과 대한골프협회는 오늘(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갖고 내년(2021년)부터 DB그룹이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그룹이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의 새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습니다.
DB그룹과 대한골프협회는 오늘(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갖고 내년(2021년)부터 DB그룹이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조인식에는 김남호 DB그룹 회장,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DB그룹 김남호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이 대회를 내셔널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골프 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총상금은 최소 10억 원 이상으로 협의해 발표할 예정이고, 개최 장소는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골프장을 실사한 뒤 결정할 방침입니다.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은 내년으로 35회째를 맞습니다.
기아자동차가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타이틀스폰서를 맡았고, 내년부터 DB그룹이 새로운 타이틀스폰서로 나섭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찬또배기'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활동 중단 '비상'
- 日 법원, '재일한국인 말살' 엽서 보낸 70대에 징역 1년 선고
- 모두 스쳐간 '다리 위 작은 점'…마흔다섯 아저씨는 봤다
- '길 지나다 날벼락' 행인 숨지게 한 흉기는?
- 사각지대서 '돌멩이 테러'…장동민 괴롭힌 범인 잡혔다
- 피라미드 앞에서 '무례한 사진'…작가 · 모델 구금
- “빠지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벌금 내고 또
- 의원님 집 앞에 시신 가방이?…배달 나선 이유
- 코로나 수능 '방역복 무장'…차분한 응원
- '37세 차이 부부' 유튜버 “'궁금한 이야기Y'에서 다 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