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코로나 백신 해외수송용 콜드체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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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코로나19 백신을 해외에 운송하기 위한 콜드체인(저온유통) 서비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 부문 자회사인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이하 차이냐오)가 지난 1일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백신 운송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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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코로나19 백신을 해외에 운송하기 위한 콜드체인(저온유통) 서비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 부문 자회사인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이하 차이냐오)가 지난 1일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백신 운송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차이냐오는 성명을 통해 에티오피아 항공사와 협력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을 조만간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 등으로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국 기업이 외국 항공사와 의약품 콜드체인 운송 체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백신 외교'를 통해 우군을 확보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중국의 칸시노바이오로직스, 시노팜, 시노백 3개 제약사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화물기는 광둥성 선전공항을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한 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까지 운항합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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