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코로나19 입원 환자 처음으로 10만 명 넘어

김정기 기자 2020. 12. 3.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어제(2일)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이 코로나19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코로나19 트래킹 프로젝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0만 226명으로 집계됐다.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약 140만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9만 6천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어제(2일)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이 코로나19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코로나19 트래킹 프로젝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0만 226명으로 집계됐다.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약 140만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9만 6천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