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FA 김용의와 1년 총액 2억 원에 도장

김정우 기자 2020. 12. 3.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김용의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LG는 "김용의는 팀에 관한 애정이 깊고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라며 "팀 전력에 다양한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판단해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용의는 올 시즌 101경기에서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 75타수 19안타 타율 0.271을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김용의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LG는 "김용의는 팀에 관한 애정이 깊고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라며 "팀 전력에 다양한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판단해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용의는 "FA 자격 자체가 큰 의미였다"며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의는 올 시즌 101경기에서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 75타수 19안타 타율 0.271을 기록했습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