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코로나 수능 '방역복 무장'..차분한 응원

2020. 12. 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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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이 가족의 격려를 받고 있다.

3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제95지구 2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시 제주제일고 정문에서 한 수험생이 어린 여동생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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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이 가족의 격려를 받고 있다.

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의 부모가 입실하는 자녀를 지켜보고 있다.

3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제95지구 2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시 제주제일고 정문에서 한 수험생이 어린 여동생의 격려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향으로 시험실은 전년의 1.5배로 늘었습니다. 

(구성=유현정/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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