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운전자 1명 사망
김기태 기자 2020. 12. 3. 04:18
오늘(3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13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두 대가 도로를 벗어나 6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25톤 화물차 운전자 42살 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13톤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셀프 인상' 반박한 이대호…“나를 위해 올린 것 아냐”
- 중앙선 넘어 경찰차 '쾅'…무면허 만취 추격전
- '20주년' 보아, 여전히 빛나는 '아시아의 별'…“30주년 향해 달려야죠”
- “아셈타워 폭파” 협박에 수천 명 대피…“경쟁자 음해”
- “맛보세요” 손님이 건넨 음료…깨보니 귀금속 '텅텅'
- “청소한다” 통보에, 냉동고 아기 시신 차에 숨긴 엄마
- “관리소장 빠져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 벌금 내고 또
- 불길 속 15층까지 올린 '사다리차 의인'…3명 구했다
- “'펑' 하더니 전기난로 불”…결혼 앞둔 예비신랑 참변
- 초유의 '코로나 수능', 유은혜 장관에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