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 김송 "중3 때 부모님 이혼, 방황해 나이트클럽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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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김송이 방황했던 학창 시절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송은 "중학교 3학년 때 연합고사 보기 전에 친정언니가 저를 처음 데리고 간 곳이 이태원의 한 나이트클럽이었다. 그 당시에 강원래를 처음 보고 반했다. 강원래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며 나이트클럽을 좋아했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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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김송이 방황했던 학창 시절에 대해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김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송은 "중학교 3학년 때 연합고사 보기 전에 친정언니가 저를 처음 데리고 간 곳이 이태원의 한 나이트클럽이었다. 그 당시에 강원래를 처음 보고 반했다. 강원래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며 나이트클럽을 좋아했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찾고 싶다. 체육 선생님이었다. 굉장히 무서운 분이셨는데, 저는 그 선생님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선생님은 방황하던 김송을 잡아줬던 사람. 김송은 "제가 중3 말에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면서 굉장히 방황했었다. 사춘기도 겪었고, 공부와 담을 쌓고 학교보다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더 찍었다. 방황했던 저를 잡아주셨던 분이 그 선생님이셨다"고 선생님을 떠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 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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