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강병현, 손등 부상으로 수술.."8주 결장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창원 LG 주장 강병현이 손등 부상으로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됩니다.
조성원 LG 감독은 오늘(2일) 서울 잠실에서 SK와 경기를 앞두고 "강병현이 휴식기 중 훈련을 하다 손등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며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조 감독은 강병현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경기에 뛰진 못하더라도 선수단과 동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창원 LG 주장 강병현이 손등 부상으로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됩니다.
조성원 LG 감독은 오늘(2일) 서울 잠실에서 SK와 경기를 앞두고 "강병현이 휴식기 중 훈련을 하다 손등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며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현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분 19초를 소화하며 2.7점 1.8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베테랑이자 주장으로서 팀에 미치는 영향은 기록 이상으로 큰 선수입니다.
이 때문에 조 감독은 강병현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경기에 뛰진 못하더라도 선수단과 동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전속결 법무차관 내정…“징계위원장은 외부인사”
- 혜민스님 소유 의혹 맞나…리버뷰 '뉴욕 아파트' 전경 보니
- 父 전화번호로 9년 '뚝심'…아버지 생신날 4억 로또 당첨
- 유희열, 코로나19 음성 판정…“금주 스케줄 연기, 당분간 자가격리”
- 냉장고 아기 시신, 청소 대비 엄마가 숨겼다 다시 보관
- 손님이 건넨 음료 마시고 털썩…그 사이 귀금속 싹쓸이
- 국민의힘 조수진 “재산 신고 성실히 한 게 죄라면 처벌받겠다”
- 엘렌 페이지, 동성애 이어 트랜스젠더 고백 “내 이름은 엘리엇”
- 캄보디아 자전차왕?…5천 원짜리 고물 자전거로 인생 역전한 사연
- 30년간 집에 아들 감금한 70대 스웨덴 노모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