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74명 추가 확진..학원·대학 등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4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중 ▲ 강남구 콜센터Ⅱ 관련 6명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6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5명 ▲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4명 ▲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4명 ▲ 노원구 의료기관 관련 3명 ▲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 ▲ 강서구 병원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4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중 ▲ 강남구 콜센터Ⅱ 관련 6명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6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5명 ▲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4명 ▲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4명 ▲ 노원구 의료기관 관련 3명 ▲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 ▲ 강서구 병원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외에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2명, 동작구 교회 기도처 관련 1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1명, 송파구 사우나 관련 1명 등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환자는 1명 증가했고 기타 확진자 접촉 9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28명 등이 이날 신규로 생겼다.
jk@yna.co.kr
- ☞ "잠깐 벗겠습니다" 붉은 눈으로 마스크 내린 보건과장
- ☞ 이번엔 리버뷰?…혜민스님,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
- ☞ "내가 될지 몰랐다"…찝찝함 남긴 이대호 판공비 해명
- ☞ 4살 여아 성폭행해 중상 입힌 '중국판 조두순' 사형 선고
- ☞ 정은경 질병청장, 골절상 입원…"2∼3일 치료 필요해"
- ☞ '이탈리아판 포레스트 검프'…부부싸움 후 420㎞ 걸어
- ☞ "내년 2월 결혼인데"…화재로 아들 잃은 엄마의 절규
- ☞ 30년간 아들 감금한 70대 노모 체포…이런 사연이
- ☞ "이젠 남자" 할리우드 스타 페이지, 엘런에서 엘리엇으로
- ☞ '시진핑 초상화에 먹물' 中여성 "감시 견딜수 없어…붕괴 직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 연합뉴스
- "한복 여러번 바꿔입으니 뚱뚱하대요"…외국인 불편 1위 '쇼핑' | 연합뉴스
- 두 차례 처벌받고도 인터넷 사이트에 성매매 광고 올린 50대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삶-특집] "아이들을 내놓을리 없습니다…그들에게는 돈이니까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