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평균자책점 1위' 요키시와 90만 달러에 재계약

유병민 기자 2020. 12. 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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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오늘(2일) 요키시와 연봉,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원)에 2021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요키시는 계약 직후 "키움과 2021시즌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이전과 달리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평균자책점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뜻깊은 시즌을 만들었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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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요키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좌완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키움은 오늘(2일) 요키시와 연봉,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90만 달러(약 10억 원)에 2021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요키시는 올 시즌에 이어 내년 시즌까지 3년 연속 키움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요키시는 통산 2시즌 동안 57경기에 등판해 25승 16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12승 7패 평균자책점 2.14를 달성,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와 평균자책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요키시는 계약 직후 "키움과 2021시즌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이전과 달리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평균자책점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뜻깊은 시즌을 만들었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습니다.

이어 "하지만 팀 성적에 대해 아쉬움이 매우 크다. 오프시즌 기간 준비를 잘해서 내년 시즌에는 팀과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요키시와 계약을 마친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 애디슨 러셀이 떠난 자리를 채워줄 새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끝낼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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