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GK 안드레 오나나, 내년 EPL 이적 원해. 이적료는?

류동혁 2020. 12. 2.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드레 오나나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18~2019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때였다.

당시 수많은 선방을 기록하며, 명문클럽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한다. 여전히 첼시와 토트넘이 영입에 적극적이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약스 GK 안드레 오나나.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18~2019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때였다.

당시 수많은 선방을 기록하며, 명문클럽의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나이와 뛰어난 반사신경을 지녔다. 세계적 골키퍼 반열에서 항상 거론되는 선수다.

그는 카메룬 국적이다. 1996년 생이다. 올해 24세다.

1m90의 큰 키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다. 슈퍼 세이브를 여러 차례 기록한다. 물론 아직까지 개선할 점도 많다. 기복이 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다소 취약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발전하고 있고, 세계최고의 골키퍼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많은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난 시즌 케파 골키퍼의 최악의 퍼포먼스에 첼시가 영입에 움직임을 보였고, 바르셀로나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아약스에 남았다.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 리그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오나나가 내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한다. 여전히 첼시와 토트넘이 영입에 적극적이다'라고 했다. 그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로 예상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승무원, 기내서 승객과 성매매?…항공사 측 “조사 착수”
강수지 “이혼 후 딸 키우려고 나이트 클럽 행사 다녔다”
김민종, 산속 컨테이너 생활 “가슴에 한, 술먹어야 잠자”
“재벌과 하룻밤에 20억” 판빙빙 근황이…
이수 “전 남친, 내가 성인 배우라는 걸 알고 무섭게 돌변”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짜리 일본산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