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운전자는 '만취 수준'

안희재 기자 2020. 12.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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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10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41살 김 모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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