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신은경 남편, 해외 사업가 아닌 교도소 죄수 '반전'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12. 2.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은경 때밀이 반전에 이어 남편 거짓말도 드러났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강마리(신은경 분)는 한 교도소로 찾아갔다.

강마리는 한 교도소를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 다발을 줬고, 교도관은 "오늘은 30분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다던 남편이 실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음이 드러나며 또 한 번 반전을 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은경 때밀이 반전에 이어 남편 거짓말도 드러났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강마리(신은경 분)는 한 교도소로 찾아갔다.

강마리는 한 교도소를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 다발을 줬고, 교도관은 “오늘은 30분이야”라고 말했다. 강마리가 “갈수록 왜 이렇게 박해”라고 성내자 교도관은 “도시락이나 까먹고 빨리 나와. 걸리면 다 같이 죽는 거야”라고 응수했다.

강마리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고 향수를 뿌렸고 한 죄수복을 입은 남자를 향해 “여보!”라고 외치며 포옹했다. 급기야 강마리는 “얼굴이 왜 이렇게 많이 상했어.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고. 오늘은 30분이야”라며 남자를 덮쳤다. 얼마 후 강마리는 화장을 고치며 “30분에 차 한 대 값 날렸네. 그러려고 빡세게 돈 버는 거지”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때밀이로 일하다가 부잣집 사모님들의 목숨을 구하며 인생역전했음이 드러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다던 남편이 실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음이 드러나며 또 한 번 반전을 그렸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