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신은경 남편, 해외 사업가 아닌 교도소 죄수 '반전'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은경 때밀이 반전에 이어 남편 거짓말도 드러났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강마리(신은경 분)는 한 교도소로 찾아갔다.
강마리는 한 교도소를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 다발을 줬고, 교도관은 "오늘은 30분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다던 남편이 실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음이 드러나며 또 한 번 반전을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은경 때밀이 반전에 이어 남편 거짓말도 드러났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강마리(신은경 분)는 한 교도소로 찾아갔다.
강마리는 한 교도소를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 다발을 줬고, 교도관은 “오늘은 30분이야”라고 말했다. 강마리가 “갈수록 왜 이렇게 박해”라고 성내자 교도관은 “도시락이나 까먹고 빨리 나와. 걸리면 다 같이 죽는 거야”라고 응수했다.
강마리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립스틱을 바르고 향수를 뿌렸고 한 죄수복을 입은 남자를 향해 “여보!”라고 외치며 포옹했다. 급기야 강마리는 “얼굴이 왜 이렇게 많이 상했어.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고. 오늘은 30분이야”라며 남자를 덮쳤다. 얼마 후 강마리는 화장을 고치며 “30분에 차 한 대 값 날렸네. 그러려고 빡세게 돈 버는 거지”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때밀이로 일하다가 부잣집 사모님들의 목숨을 구하며 인생역전했음이 드러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리가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다던 남편이 실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음이 드러나며 또 한 번 반전을 그렸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이현♥인교진 최근 이사한 집 공개 ‘탁트인 전경, 깔끔 인테리어’ [SNS★컷]
- ‘애로’ 불우한 가정 탓에 하객 대행 쓴 주인공, 가짜 처제와 남편 외도…최화정 “남자가 쓰레
- 주은실, 다한증 때문에 관계 전 준비만 30분 “침대 아닌 매트릭스 따로”눈물 고백(애로부부)
- 변정수, 공원같은 정원+통유리 다락방 집 공개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편스)
- ‘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바닷가서 뽐낸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 [SNS★컷]
- ‘애로부부’ 형부-처제 은밀한 이야기, 미국변호사 서동주도 깜짝 놀랐다
- ‘전참시’ 김성령,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널찍 거실+모던한 인테리어
- ‘집사부일체’ 이동국 집 공개,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위한 트레이닝룸까지
- 백지영,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딸이 찢은 벽지까지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