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엄마 카드 사용 논란 해명 "소액만 사용"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12. 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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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엄마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2년 만에 자기 건물을 산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시부모와 함께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내가 엄마 카드를 쓴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고작 사봐야 김밥 한 줄 정도 사먹는다"라고 말했다.

제이쓴 역시 "홍현희가 쓰는 돈은 정말 적은 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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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홍현희가 엄마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2년 만에 자기 건물을 산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시부모와 함께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 부모님들은 아들과 며느리가 마련한 건물을 방문했다. 건물을 본 제이쓴 부모님들은 “내 아들하고 며느리가 산 거냐. 우리 아들이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다”라고 감동했다.

이날 제이쓴 부모님은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고사를 준비했다. 무사히 고사를 지낸 홍현희는 “오늘 백화점 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내가 엄마 카드를 쓴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고작 사봐야 김밥 한 줄 정도 사먹는다”라고 말했다.

제이쓴 역시 “홍현희가 쓰는 돈은 정말 적은 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엄마도 1만원 이상은 쓰지 말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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