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홍현희, 고사상 초에 머리카락 화르륵 "좋은 징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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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머리카락에 불이 붙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이쓴 부모와 함께 새로 매입한 구옥을 위한 고사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고사상에 파인애플을 놓던 중 불을 붙여놓은 양초에 머리카락이 불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제이쓴 아빠는 "웃을 수도 없고"라며 "그래도 원래 불나면 좋다고 하지"라고 홍현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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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현희가 머리카락에 불이 붙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이쓴 부모와 함께 새로 매입한 구옥을 위한 고사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고사상에 파인애플을 놓던 중 불을 붙여놓은 양초에 머리카락이 불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옆에 있던 제이쓴이 곧바로 불을 끄며 큰 사고는 면한 상황.
이를 본 박슬기는 "아니 웃으면 안 되는데… 근데 어떻게 잘 껐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현희 씨가 예전에 저에게 이어 캔들을 해주다가 머리에 불이 붙은 적이 있어서 그 뒤론 꼭 머리를 묶으라고 했다. 그런데 또 이랬다"고 탄식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근데 원래 불나는 게 좋은 징조 아니냐"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 아빠는 "웃을 수도 없고"라며 "그래도 원래 불나면 좋다고 하지"라고 홍현희를 위로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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