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정형돈, 불안장애 하차→민경훈 "송은이 콩트 내가 받을것"

하수정 2020. 12. 1.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하차한 가운데, 민경훈이 그 자리로 이동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하차했고, 민경훈이 빈자리를 채웠다.

정형돈이 빠지면서 처음으로 4인 체제의 첫 녹화가 진행됐고, 막내 민경훈이 정형돈의 자리로 이동했다.

민경훈은 "형돈이 형이 이 자리를 비웠다고 내가 여기 앉은 게 아니다. 문제를 맞힌 개수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맞힌 개수에 따라 여기에 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하차한 가운데, 민경훈이 그 자리로 이동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하차했고, 민경훈이 빈자리를 채웠다. 

정형돈이 빠지면서 처음으로 4인 체제의 첫 녹화가 진행됐고, 막내 민경훈이 정형돈의 자리로 이동했다. 

민경훈은 "형돈이 형이 이 자리를 비웠다고 내가 여기 앉은 게 아니다. 문제를 맞힌 개수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맞힌 개수에 따라 여기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과 김용만은 "거기 개그맨 자리다. 너 KBS 개그맨 20기다. 대대로 개그맨만 앉은 자리"라고 했다.

김숙은 "제일 중요한 게 은이 언니의 콩트를 받아줘야 한다"고 말했고, 민경훈은 "난 콩트 좋아한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송은이는 "준비가 됐나요?"라며 활짝 웃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옥문아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