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김영대 체육관 불러서 '주먹' 응징→ 엄기준x박은석 관계 '악화' 흥미진진

허은경 2020. 12. 1.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박은석이 김영대를 체육관으로 불러 응징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 구호동(박은석 분)이 주석훈(김영대 분)을 체육관으로 불러 응징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펜트하우스’ 박은석이 김영대를 체육관으로 불러 응징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 구호동(박은석 분)이 주석훈(김영대 분)을 체육관으로 불러 응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동은 배로나(김현수 분)를 집단폭행한 데 이어서 제니(진지희 분)의 머리핀을 훔쳤다는 누명과 함께 로나의 가방에서 발견된 담배와 성인잡지를 자신이 숨겼다고 말해 로나를 정학 위기에서 구했다.

이에 호동은 석훈이 제대로 죄값을 받지 않았다고 판단. 그를 체육관으로 불러 링에 올랐다. 이후 호동은 “주석훈, 주먹이 생각보다 느려 터졌다”고 약을 올렸고, 석훈도 “개소리 집어치우고 집중하시라”라며 글러브를 끼우고 맞붙었다.

하지만 석훈은 호동에게 제압하고 “봤나. 쨉도 안 된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석훈이 “왜 얼굴은 공격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호동은 “부잣집 도련님, 티 안 나게 치명적으로 공격했다. 누구처럼 비겁하게 안 한다”라면서 체육관 정리까지 석훈에게 맡겼다.

석훈은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드러냈고, 체육관 문밖에서 로나가 석훈의 모습을 애틋하게 지켜봤다.

그런가 하면, 호동이 미국의 부호 로건 리로 입국한 가운데, 단태(엄기준 분)가 호동의 실체를 모른 가운데, 관계가 악화 일로를 보이고 있어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