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폭발물 설치" 협박성 전화.."특이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와 열차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역 고객센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특공대와 탐색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R 관계자는 "한때 역사 내 소동이 있었지만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와 열차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역 고객센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 측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이 특공대와 탐색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R 관계자는 "한때 역사 내 소동이 있었지만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를 건 사람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대호 선수협회장, 판공비 2배 '셀프 인상'
- 상자째 파는 보톡스…'어떻게?' 묻자 “병원서 받는다”
- “뭐야, 뭐야” 하나둘 멈춰선 차들…여성 생명 구했다
- “급식 국통에 뭔가 쓱”…유치원 교사의 수상한 행동
- 보증금 100만 원 · 월세 35만 원…'호텔 임대' 가보니
- 5톤 쓰레기 속 방치…“내 아이 아냐” 믿고 시신 놓쳐
- '레벨D 방호복' 기꺼이…수능 감독관 자원한 교사들
- “확신의 아이돌 상”…누리꾼 반한 엄기준 '20년 전' 모습
- '윤석열 징계위원회' 결국 연기…누가 시간 벌었나?
- 윤석열, 1주 만에 복귀…“총장 지휘 최소한에 그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