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아들 군 휴가 의혹' 제기 병사 측 "장경태 등 5천 명 고소"
안희재 기자 2020. 12. 1. 21:39
▲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이른바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 측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네티즌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 대리인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A씨가 자신에게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장 의원과 네티즌 5천여 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A씨가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국민에게 혼란만 가중한 제보"였다며 "본인이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는 정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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