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되찾은 백운계곡 응원"..포천시장 "더 힘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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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백운계곡 복원사업'의 성공적 친환경적 변모를 계기로 돈독한 신뢰를 자랑했다.
이 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윤국 시장과 시민, 특히 백운계곡 상인 여러분을 응원한다"면서 "경기도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백운계곡을 되찾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준 이 지사와 도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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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백운계곡 복원사업'의 성공적 친환경적 변모를 계기로 돈독한 신뢰를 자랑했다.
이 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윤국 시장과 시민, 특히 백운계곡 상인 여러분을 응원한다"면서 "경기도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계곡정비 사업 1년 만에 백운계곡의 평상과 방갈로 등 불법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호평받고 있다.
이 지사의 칭찬과 응원에 박 시장은 즉시 화답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지사의 응원에 포천시는 더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보지 않고 두려워만 했던 일이었다.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백운계곡은 경기북부 계곡복원사업의 대표사례가 됐다"고 선언했다.
이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백운계곡을 되찾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준 이 지사와 도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생명과도 같은 생업의 기로에서도 적극 협조해준 백운계곡 상인들에게 근원적으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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