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츠베덴, KBS교향악단 지휘대에

박성준 2020. 12.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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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얍 판 츠베덴(사진)이 내년 KBS교향악단 지휘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은 한국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내년 8월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지휘자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밖에도 KBS교향악단이 이날 공개한 내년 공연 일정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을 찾아 자가격리까지 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간 디르크 카프탄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내년 5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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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연 일정표 공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얍 판 츠베덴(사진)이 내년 KBS교향악단 지휘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은 한국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내년 8월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지휘자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또 미국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얍 판 츠베덴은 내년 10월 29일 베토벤의 ‘운명’과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을 지휘한다. 캐나다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람웰 토베이도 내한, 6월 25일에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1번을 들려준다.

이 밖에도 KBS교향악단이 이날 공개한 내년 공연 일정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을 찾아 자가격리까지 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간 디르크 카프탄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내년 5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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