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상상도 못한 화염방사기 상비 시설..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현장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2020. 12. 1. 18:51
오늘(1일) 경찰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결과 교회 내부에서 LPG 가스통과 화염방사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사랑제일교회 측은 강제집행을 나온 서울북부지법 집행 인력 570여명과 대치하며 화염병 등을 투척하면서 대치해 양측 모두 10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재개발조합이 동원한 용역들이 먼저 화염병을 던졌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압수수색에서 화염방사기 등이 발견되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나온 화염방사기,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 역사 쓴 BTS, 멜론선 'J-POP'…수정 없다더니 뒤늦게 '삭제' 이유
- 보트째 실종된 60대 남성…가라앉는 배 붙들고 '하루' 버텼다
- '말기 암' 행세로 기부금 낼름…민폐 '관종' 英 여성의 최후
- 안 보이는 척 '연기'…장애인대회 메달 · 상금 휩쓸었다
- “재벌과 하룻밤 20억 성매매”…판빙빙,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승소
- 시도 때도 없는 성형 논란…홍수아 “후회는 안 해, 더 이상 안 할 것”
- “'최진실 아들' 꼬리표 떼고, 독립된 최환희로 살아가고 싶다”
- “아파트가 빵이라면” 김현미 발언에, 유승민 “마리 '빵'투아네트”
- 20대 남성, '미성년자 사촌' 성추행에도 집행유예…이유는?
- 아라뱃길서 발견된 여성 시신…경찰, 공개 제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