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 12층서 불..사망 4명 · 중상 1명

한소희 기자 2020. 12. 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명과 헬기 및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동원,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 2명은 12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고, 다른 2명은 옥상 계단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0명과 헬기 및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동원,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