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

2020. 12.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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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해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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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해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인력개발원은 기관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교육나눔 기회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심사는 각 기관의 사회공헌 추진 체계, 지역사회 문제 인식, 프로그램 실행, 지역네트워크 연계, 성과·역량 관리 5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 5단계로 분류된 진단수준 중 높은 단계인 ‘Level 4’를 획득했다.

인력개발원은 코로나19 마스크 기부, 성금 전달을 비롯한 교육 나눔, 지역아동 대상 도서 전달, 식중독 예방 등 보건복지 인식 확대와 지역사회 고등학생 및 대학생 무료 온라인 교육에 앞장서 왔다. 또한 플리마켓 지원 및 지역 상품 구매 확대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나눔 확대를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할 경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이예진 주임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49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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