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시속 221km/h' 위험천만 F1 레이싱카 사고, 드라이버를 보호해준 '이것'
인턴 이호준,최희진 기자 2020. 12. 1. 17:42
지난 11월 30일 바레인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20 F1 챔피언십 15라운드 결승 레이스에서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스 F1 팀 소속 로맹 그로장 선수의 머신이 방호벽에 크게 충돌하면서 폭발과 화염이 일어났는데요. 의식을 회복한 그로장 선수가 다행히 탈출에 성공하면서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드라이버 안전장치인 '헤일로' 덕분에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쥘 비앙키 선수가 사망한 사건 이후 드라이버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도입해온 포뮬러 원. 찬반논란을 딛고 그로장 선수를 보호한 '헤일로'를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글·구성 : 인턴 이호준, 편집 : 이기은)
인턴 이호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트째 실종된 60대 남성…가라앉는 배 붙들고 '하루' 버텼다
- '말기 암' 행세로 기부금 낼름…민폐 '관종' 英 여성의 최후
- 안 보이는 척 '연기'…장애인대회 메달 · 상금 휩쓸었다
- “재벌과 하룻밤 20억 성매매”…판빙빙,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승소
- 시도 때도 없는 성형 논란…홍수아 “후회는 안 해, 더 이상 안 할 것”
- “'최진실 아들' 꼬리표 떼고, 독립된 최환희로 살아가고 싶다”
- “아파트가 빵이라면” 김현미 발언에, 유승민 “마리 '빵'투아네트”
- 20대 남성, '미성년자 사촌' 성추행에도 집행유예…이유는?
- 아라뱃길서 발견된 여성 시신…경찰, 공개 제보 요청
- 홀로 생겼다 없어진 미스터리 금속 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