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성희 농협 회장, AI 비상방역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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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일 농협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범농협 임원 및 집행간부들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를 주재하고 있다.
이 회장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고병원성 AI의 확산 차단을 위해 범농협 조직이 상호 협조하여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조류인플루엔자(AI)는 한 치의 오차 및 작은 허점으로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역공백 및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농협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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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일 농협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범농협 임원 및 집행간부들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북 정읍 가금농장 AI 발생과 관련하여 범농협 방역체계와 부문별 방역사항 등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AI 발생현황, 농협의 방역 관련 조치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내용에는 공동방제단 운영 축협에 무이자 자금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AI방역에 총력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되었다.
이 회장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고병원성 AI의 확산 차단을 위해 범농협 조직이 상호 협조하여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조류인플루엔자(AI)는 한 치의 오차 및 작은 허점으로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역공백 및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농협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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