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산란계 농가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박찬범 기자 2020. 12.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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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장은 산란계 18만 8천여 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닭의 폐사율이 높은데다 산란율까지 감소하자 오늘(1일) 방역 당국에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고병원성이 최종 확정되면 해당 농장과 반경 3km 내 가금 농장 7호는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됩니다.
전국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해서도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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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방역하는 모습
경북 상주의 한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8만 8천여 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추가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사육 중인 닭의 폐사율이 높은데다 산란율까지 감소하자 오늘(1일) 방역 당국에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고병원성이 최종 확정되면 해당 농장과 반경 3km 내 가금 농장 7호는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됩니다.
전국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해서도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집니다.
(사진=광주 북구청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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