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동 중학생 2명 확진..강남 보습학원 관련

김도윤 2020. 12.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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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다산동에 사는 중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영어 보습학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또 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같은 학년 전체와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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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n차 감염 (GIF) [제작 남궁선]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동에 사는 중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영어 보습학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같은 학년 전체와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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