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의상 자선경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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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자신들의 티셔츠와 모자, 운동화, 바지 등을 내년 1월 29일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리는 자선경매를 위해 오는 7일 줄리앙옥션 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줄리앙옥션 관계자는 "BTS가 의상을 경매로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고, 로이터통신은 경매가를 2만~4만 달러, 우리 돈 2천200만 원에서 4천40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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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을 자선경매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BTS는 자신들의 티셔츠와 모자, 운동화, 바지 등을 내년 1월 29일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리는 자선경매를 위해 오는 7일 줄리앙옥션 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매로 내놓는 BTS 소장품 가운데 셔츠가 지난 8월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줄리앙옥션 관계자는 "BTS가 의상을 경매로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고, 로이터통신은 경매가를 2만~4만 달러, 우리 돈 2천200만 원에서 4천40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매년 그래미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아카데미'의 자선단체인 뮤직케어스 기금 조성 차원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사진=제3자 제공,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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