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증시 랠리 불확실.. 가치주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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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랠리 기대감 속 불안 요소가 혼재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가치주 로테이션', 즉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내년 경기회복 기대감에 저평가된 철강, 석유화학, 유통, 금융 등의 가치주가 상승 탄력을 더 받는다는 분석에서다.
2600선 랠리를 속 전문가들은 연말배당과 내년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가치주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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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저평가 업종 탄력 전망”
연말 랠리 기대감 속 불안 요소가 혼재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가치주 로테이션’, 즉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내년 경기회복 기대감에 저평가된 철강, 석유화학, 유통, 금융 등의 가치주가 상승 탄력을 더 받는다는 분석에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41포인트(1.29%) 상승한 2624.75에 거래 중이다. 2600선 랠리를 속 전문가들은 연말배당과 내년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가치주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경기 회복을 선반영해 그간 훼손됐던 가치주가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자동차, 조선 등 저평가된 우량 가치주를 들고 견디는 걸 추천한다”고 밝혔다. 성장주는 상승 랠리에서 고평가 됐다는 평가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올초 대비 11월 말 각각 141%, 52% 가량 올랐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언택트 입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가치주 양극화 현상도 예상된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보다 주가순자산지수(PBR)이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업종으로 가치주 영역에 머물면서 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종은 건설, 음식료, 은행”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가치주 내에서도 실적 성장을 수반하는 종목으로 산업재(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필수소비재(하이트진로, 농심), 경기소비재(이마트, 현대차, 기아차) 등을 추천했다. 문종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기업들은 27일 전후로 연말배당을 할 계획”이라며 “가치주 분류 색터 중에 3% 이상 배당하는 고배당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김보름 기자 fullm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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