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중학생 대상 울산과기원 진로 체험 비대면 진행

서진발 2020. 12.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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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중학생들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전공 선택 정보를 얻고 과학실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대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상북·천상·두광·삼남·신언·청량·언양·범서·남창중학교의 1학년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UNIST 공과대학, 자연과학부,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의 전공 분야를 선택해 웹사이트에서 가상 캠퍼스 투어를 한 뒤 비대면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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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중학생들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전공 선택 정보를 얻고 과학실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대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상북·천상·두광·삼남·신언·청량·언양·범서·남창중학교의 1학년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UNIST 공과대학, 자연과학부,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의 전공 분야를 선택해 웹사이트에서 가상 캠퍼스 투어를 한 뒤 비대면 체험을 할 예정이다.

실습은 학생 개인별 키트 제작으로 이루어지고, 대학생 멘토가 각 학급을 방문 지도해 비대면 학습의 단점을 보완한다.

울주군은 이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14개 학교 1천900명이 UNIST에서 3D펜 이용 구조물 만들기, 천둥·번개 만들기, 음식 속 비타민C 측정, 고흡수성 수지 이용 방향제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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