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울경 단체장들과 '동남권 신공항' 간담회

전병남 기자 2020. 12.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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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은 오늘(1일) 오전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여론을 듣습니다.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와 부·울·경 지역 시·도지사는 화상으로 참여하고, 김태년 원내대표·한정애 정책위의장, 부·울·경 지역 의원들은 국회 회의실에 모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지난 26일 제출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과 관련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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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은 오늘(1일) 오전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여론을 듣습니다.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와 부·울·경 지역 시·도지사는 화상으로 참여하고, 김태년 원내대표·한정애 정책위의장, 부·울·경 지역 의원들은 국회 회의실에 모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지난 26일 제출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과 관련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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