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추위 계속, 내륙 지방 영하권..영동·영남 해안·전남 동부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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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제천 영하 8,2도, 파주 영하 8.1도, 안동 영하 5.5도, 장수 영하 5.2도 등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일부 경북내륙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이 모레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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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제천 영하 8,2도, 파주 영하 8.1도, 안동 영하 5.5도, 장수 영하 5.2도 등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일부 경북내륙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어제(30일)와 비슷한 영하 3.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6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는 10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이 모레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메마른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영남해안, 전남동부과 대구를 비롯한 일부 영남내륙에는 건조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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