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 삶의 질' 17개 시·도 중 7번째 높아
이준석 2020. 11. 30. 23:52
[KBS 울산]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아동 삶의 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은 104.88로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았습니다.
세부 항목 조사에서는 주거환경 분야가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교육 8위, 바람직한 인성 분야는 14위로 다소 낮았습니다.
연구진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가량 초등학교 3,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 등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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