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너저분한 드레스룸이 아들 방으로.. 김창열 "새로운 기분" 깜짝

이혜미 2020. 11. 30.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한구역이라 불리던 드레스룸이 아들의 방으로.

김창열이 '신박한 정리'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김창열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박한 정리' 후 김창열 부부의 침실은 미니멀에 초점을 맞춰 심플하게 정돈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제한구역이라 불리던 드레스룸이 아들의 방으로. 김창열이 ‘신박한 정리’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김창열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박한 정리’ 후 김창열 부부의 침실은 미니멀에 초점을 맞춰 심플하게 정돈됐다.

잡동사니 창고로 쓰이던 발코니 역시 시스템 행거를 이용해 한층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이에 김창열은 소름이 돋았다는 닭살이 오른 두 팔을 내보이곤 “솔직히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는데도 많이 남아있다. 살면서 조금씩 비워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제한구역이라 불리던 드레스룸도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 드레스룸을 비워 아들 주환 군의 방으로 완벽 변신한 것. 벙커 침대가 있어 좁고 답답했던 방이 한층 넓고 쾌적해졌다.

이에 김창열은 “사실 되게 너저분한 방이었는데 이렇게 바뀌는 걸보니 새로운 기분이 든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