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90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근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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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다 반짝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1만92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이같은 투자 광풍에 지난 25일 비트코인은 1만9400달러(약 2148만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반짝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이날 1만92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5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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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다 반짝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1만9200달러(약 2100만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전장보다 5.6% 상승한 1만9220달러를 기록해 지난 2017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1만9665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달러화 같은 명목화폐보다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투자 광풍에 지난 25일 비트코인은 1만9400달러(약 2148만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퍼지며 26일 비트코인은 14% 이상 급락했다.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반짝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이날 1만92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5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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