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허이재 "홍수아 눈 성형은 내 탓, 마음의 빚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이재가 홍수아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홍수아 절친 허이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반대로 활동적인 홍수아를 보며 허이재는 "홍수아가 중국활동을 할 때 너무 부러웠다. 돈도 많이 벌었다. 네가 더 잘 돼서 날 꽂아달라고 말했다. 절대 한국으로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이재는 홍수아가 눈 성형을 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홍수아 절친 허이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인 허이재는 “일을 그동안 많이 쉬웠다. 집순이라 밖에도 잘 안 돌아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활동적인 홍수아를 보며 허이재는 “홍수아가 중국활동을 할 때 너무 부러웠다. 돈도 많이 벌었다. 네가 더 잘 돼서 날 꽂아달라고 말했다. 절대 한국으로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수아가 심적으로 힘든 시기에 중국에 갔는데 잘 돼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허이재는 홍수아가 눈 성형을 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허이재는 “홍수아가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했다. 어린 나이에 빨리 해서 사람들한테 모습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판단이었다. 홍수아를 향한 악플이 달릴 때마다 마음의 빚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콘택트’ 윤정수, 눈 맞춤 현장서 이별선언 듣고 패닉
- “고민 있니?” 신재은 또 시작된 ‘잡생각 파괴’ 민망美
- [종합] 가요계 코로나 비상…업텐션 비토 확진→“선제적 대응, 검사”
- [TV북마크] ‘복면가왕’ 량현량하, 근황 “따로 활동 중”→왕석현 폭풍성장 (종합)
- 김현영 사기결혼 고백 “빚만 20억원…네 번째 여자였다”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노홍철, 30억 초호화 요트서 꿀휴가…“소녀시대 써니도 놀러왔다”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고현정-려운-윤상현-이진우 ‘나미브’ 열정의 대본리딩 현장
- “무슨 장군인 줄 알았다” 서장훈, 고압적인 남편에 쓴소리 [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