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김창열 아내 "남편 물건 치우자 불같이 화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20. 11.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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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이 '신박한 정리'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서는 어느덧 든든한 가장으로 익숙해진 가수 김창열이 출연했다.
김창열 부인 장채희 씨는 "나는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물건이 많다. 어느 날 내가 티 안나게 정리를 했는데 당일날 자기 물건을 건드렸다고 난리가 났었다. 엄청 화를 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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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김창열이 ‘신박한 정리’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서는 어느덧 든든한 가장으로 익숙해진 가수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자는 김창열의 부인이었다. 김창열 부인 장채희 씨는 “나는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물건이 많다. 어느 날 내가 티 안나게 정리를 했는데 당일날 자기 물건을 건드렸다고 난리가 났었다. 엄청 화를 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향하자 김창열이 이들을 맞이했다. 집은 입구에서부터 물건이 많았다. 김창렬은 “집이 좀 비좁다”라고 말했다. 거실에는 의문의 텐트가 있었다. 알고보니 텐트는 김창열의 침실이었다.
김창열은 “식구들과 생활 패턴이 다르다. 식구들이 먼저 자는데 내가 먼저 깨우면 미안하지 않나. 그러다보니 거실에 텐트를 놓고 자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김창열은 “야구, 골프 등 취미생활이 많다보니 물건이 많다. 예쁜 옷도 있으면 사다보니 여러 가지가 있다. 생각해보니 정말 많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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