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국립공원 등 운영 제한 확대

2020. 11.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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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2월 1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소관 국공립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로 비수도권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공영동물원, 국립생태원(충남 서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 등의 다중이용 국공립시설 운영이 제한 및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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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국립공원,공영동물원 및 국립생태원(충남 서천), 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에 대해서도 운영 제한 및 축소
※ 수도권지역은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제한 조치 이미 실시 중(‘11.24∼)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2월 1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소관 국공립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전국 1.5단계로 격상하되, 수도권 등 일부 지자체는 2단계 운영

□ 이번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로 비수도권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공영동물원, 국립생태원(충남 서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 등의 다중이용 국공립시설 운영이 제한 및 축소된다.

○ 비수도권 국립공원은 생태탐방원 및 탐방안내소 등 실내시설을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제한하여 운영하며, 일부 지역의 국립공원*은 실내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지리경남 국립공원, 월악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 

○ 비수도권 동물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제한하여 운영하며, 일부 동물원*은 운영을 중단한다.

* 진주 진양호동물원 운영 중단(12.1∼)

○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미디리움, 4D 영상관 등 일부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상북도 상주시 소재)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1회당 300명(1일 4회)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강화된 조치로 4D 영상관·체험놀이터 등의 운영을 중단한다.

○ 아울러 이번 단계 격상에 따른 변동사항에 대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민 이용 및 방역 관리에 불편이 없도록 지역별 시설 운영에 대해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의 시설 운영현황을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 안내하고, 국립공원별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 전광판 및 육성 등으로 탐방객을 계도·안내할 예정이다.

□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국립공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의 방역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다중이용 국공립시설 관리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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