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오후..건조 심해져

이서경 캐스터 2020. 11. 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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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출근길 추위가 정오를 넘긴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시각 기온 서울은 1.1도로 0도를 조금 웃돌고 있고요.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전주와 대구 등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 건조주의보는 대구 등 경상도 내륙 지방과 여수 등 전남 일부 지방까지 더 확대되는 등 메마른 날씨가 더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그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서 화재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하늘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조금 오거나 눈이 조금씩 올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는 8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수능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200/article/5999510_32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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