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역도연맹 회장기대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하남직 2020. 11.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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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30일 대한역도연맹과 중고연맹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함에 따라 이번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2020년 마지막 엘리트 대회로 예정했던 중고연맹회장기 대회는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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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내가 바로 포스트 장미란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30일 대한역도연맹과 중고연맹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함에 따라 이번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숨죽였던 한국 역도는 7월부터 조심스럽게 대회를 열고, 11월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17·안산공고)이 10월 16일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고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합계 281㎏(인상 121㎏·용상 160㎏)으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역도 유망주들의 기록 행진도 이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2020년 마지막 엘리트 대회로 예정했던 중고연맹회장기 대회는 열리지 못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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